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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코로나19... 잡소리..
게시물ID : freeboard_1937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마일
추천 : 0
조회수 : 1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1/10 10:04:42

 

 중국의 우한에서 출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태껏 이런 전파속도로 전파된 바이러스를 접해본 적이 없는 세계는 너무나 당황했고, 처참하게 당했다.

 

 앞서,

 메르스(?) 때문에 한바탕 난리치긴 했었지만,

 전파율도 낮았고, 치명율도 낮았었고~~

 하지만,

  국내에서는 치명적인 보건체계의 단점이 보였고,

 국가는 국민을 안심시키겠다고 정보를 비공개하였지만,

  국민들이 나서서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하자 어쩔수 없이(?) 공개를 시작했다.

 당시, 국가적인 보건 신뢰도는 매우 낮았고,

  특히, 대구의 한 공무원의 경우,

 자신이 감염자라는 것을 알았는지 몰랐는지 근무를 더 지속하기까지 하였다.

  개인적인 그 분의 진실과 거짓을 알지 못해서 그분에 대해 뭐라뭐라 할 수는 없겠지만,

 정부의 깜깜이 정책은 전염병 방역에 치명적이라는 것은 여실히 보여주었다.

 

 당시, 질본에서는 질책을 받았고, 감봉 등의 처분등을 받게 된다.

 하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질본등이 일을 잘 할 수 있게 바탕을 만들어주는게 정치권인데,

 정치권에서 질본의 목소리를 얼마나 들어주었었는지에 대한 것은 알 수 없었다.

 

 이번에,

 코로나19 사태....

  제일 처음 언론에 나온게 어디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내가 접한 것은 홍콩의 호텔...

 

 알수 없는 전염병이라고 나온게 최초로 알고 있다.

 물론, 이후에는 우한의 한 의사가 먼저 발표를 하였었었다는 것을 알게는 되었다.

 

 초등대처가 중국은 사회주의국가답게 그냥 차단....

 매우 강력한 조취이긴 하나, 인권은 프랑스의 쥐에게 주었겠지...

  덕분에 초기 확진감염자는 매우 많았지만, 확산세는 확연히 줄었다.

 현재 새로운 감염확진자가 없거나 매우 적다는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발표를 액면가 그대로 믿기는 힘들지만, 확산세가 줄었다는 것만큼은 진실로 보인다.

 

 그런데,

 중국 바깥으로 퍼져나간 코로나19.....

 

  우리나라의 경우,

 메르스로 인한 경험(?)을 토대로 시물레이션을 돌리고,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여 준비를 하였다.

 아마도, 그 최초의 키워드는 진단키트가 아닐까 한다.

  감염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알 수 없다면, 감염자인지 아닌지 확인자체가 불가하니까~~

 평화시의 법대로면 진단키트 만들어내는 시간에 이미 병은 퍼질대로 퍼질 상황이 될 수 있을테고,

  몇일만에 만들었다던가? 일주일???

 여하튼,

  진단키트를 만드는 것부터 전쟁이였고,

 

 이후, 무조건적인 대량검사.....

 무료로~~~ 

 물론, 고위험군이 아니라는 이유로 검사를 못 받는 분도 있고, 그렇게 돌아가신 분도 다수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세계적으로 중국을 제외한 국가중에 확진자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되는 오명을 받아들이고, 검사를 많이 하여 찾아냈다.

 정치적인 판단이 들어갔더라면,

  검사를 적게하여 확진자를 적게 발표할 수 있었겠지만,

 정치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질본의 시물레이션에 따라 정책이 따라갔다.

  덕분에 우리나라는 타국과 왕래가 많은 국가들과, 인구가 어느정도 되는 국가들 중에 감염자가 최소로 유지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스라엘의 경우, 우리나라 사람들을 공항에서 바로 돌려보내는 강수를 두기도 하였다.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았지만, 그들은 그들 국민을 지키는게 더 중요한 명분이였고~~

  이후 나온 조사에서 비행기에서 감염되는 경우도 많다고 나오게 되고.. ( 더 정확히는 교통수단에 같이 탄 확진자에 의해서.. )

 우리나라의 경우, 부산에서 성지순례갔다가 온 분들이 다수 감염되었고~~

 

 미국의 경우, 공공방역이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자본주의 사회가 좋은 것은 맞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건강보험을 법으로 강제하고 있어서,

 약값이나, 치료행위 등에 대해서 의료수가등을 정해서 가격을 강제로 억누르고 있고, 또 나라에서 일정부분 대주기 때문에, 빈민이라도 치료를 받는 행위에 대해 큰 부담(금전적)이 없지만,

 미국의 경우는 병원에 가는 것이 큰 부담이된다.

그로 인해, 빈민의 경우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고, 마약으로 버티다가 천조국에서 천국으로 가게 되는 것으로 예측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 라고 말하고 다니는 것도 같은 예시라고 보면 된다.

 연명치료... 하루에 300만원이던가 --; (비싼거 거의 다 받는 경우)

  죽어가는 사람 하루이틀 더 살리다가 살아있는 사람 골로가는 경우가 생겨나서 본인 연명치료는 절대하지마라고 이야기하고 다니는 것...

  물론 저도 마찬가지... ( 연명치료 몇일 했다가는 안그래도 빚쟁이 빛만 쌓일테니.. )

 여하튼,

  

 자유국가들의 국민들의 자유에 대한 갈망! 

 ( 스테이 홈 오알 위 아 덴스 ? ) 가 밈이 되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것이라 참 어이없긴 하다.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세계적인 밈이 되진 않았겠지..

 의외로 무지한 세계의 시민들... ( 마스크를 왜 써야 하는지 모름 .... 보건장관조차.. )

 

  시민의식? 공공의료? 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사회주의 국가들이 오히려 병을 잘 차단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사람들의 이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니까..  (인권이 무시되는 현장... )

 

 누가 그랬던가, 전 세계 사람들이 같이 PT 체조를 하는 거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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