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실사서 한번 해봐야지 했는데

자꾸 일이 커져요...실은 끝도없이 들어가고...

결국 천원짜리 볓개로 될줄 알았던게 돈만원은 쓰고..

가방을 몇번이나 푸르고 다른 디자인으로 하면서 어찌어찌 완성했는데

남은 실은 환불해야겠어요...

그리고, 유튜브 영상으로 해보고있는데. 영상속에 나오는 실이랑 똑같은걸 사야

완성된 느낌도 그렇고...뭐가 맞는것 같아요

사이즈라던지 응용은 절대불가능..쉽게 덥빌게 아니였어요...

그리고 다이소 실 구려요...ㅋㅋㅋ만드는게 재밌긴해도

완성품보면...ㅎㅎㅎ아아 암튼...횡설수설하는데

결론은....

진짜 단순한 기본뜨기로 장바구니나 설렁설렁하게 만들고

남은거 빨리 환불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