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구한지 반년도 안되서 전전 직장분 통해서 이직을 하게됨
일산 -> 광교 출퇴근 3개월 해보고 이사 가자하고
2년 계약중 7개월 살고 집주인한테 이직해서 더 이상 못살꺼같다 이야기하고 2주가 지났는데 집보러 오는사람도 없어서
들어오기전에 찍은사진으로 직방 등등 올렸더니 등재되자마자 2팀이 보고감..
당일 생각있다해서 부동산번호 1팀 알려주고 다음날인 오늘 1팀이 계약하고싶다 해서 부동산번호 알려줬는데 부동산에서 연락이 안옴
오늘만 또 2팀이 보고갔는데 다 계약하고싶다고함..
빠른진행을 위해 집주인한테 연락했더니.. 매매말곤 할생각 없다네요 ㅋㅋㅋㅋㅋㅋ
전세를 살다 나가니 전세를 구할줄 알았는데 매수자만 구하고 있고 매수자만 구할꺼면 말을좀해주지 ..
이미 이사갈집 계약금까지 다 냈는데 ........이게 무슨............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악의 경우 계약금 포기하고 여기서 그냥 하루 출퇴근 4시간씩하면서 다녀야하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