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내 좌, 우 겨드랑이에 뭔가 달라붙는다.
초등학생만한 사마귀와 그 반만한 사마귀....
양손으로 하나씩 떼어내고,
앞에 꽃이 있어서 꽃을 보는데,
왠 거미줄을 쏘려고 하는 작은 사마귀가 보인다.
--;
왠 사마귀들이....
가공을 다 하고,
납품(?)을 하는데,
거래처에서 제품을 가지러 와서 가지고 간다.
얼굴을 보니, 옆집의 거래처... ( 내도 거래를 하고 싶어하는 것이 꿈에 나타난 건지.. )
그런데,
왠 아이들이 ...
한 여자... ( 설명하자면 특정이 되기는 하는데, 여기에 쓰고 싶지는 않음 )
아지매 딸(?) (내 나이 보단 5~10년은 어려보이는..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
가 아이들을 차에 태우려 하는데,
아이들이 차에 타지 않고, 자꾸 나한테 오려 한다. (회사 앞에서 )
차가 트럭(1톤)이였는데,
내가 한 아이를 붙들어 차에 태우니(짐칸에 올려줌)
바로 밑으로 흘러 내려옴...
아이들을 어떻게 하지를 못하겠고(강제로)
꿈이라는 것이 마음의 투영이라는데,
현재 복잡한 내 마음을 투영해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