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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익스프레스 #7 : 부인과 같이온 미국배우에게 "대시"한 여배우
게시물ID : freeboard_1945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lly
추천 : 0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2/22 19: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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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2 : 부인과 같이온 유부남 미국배우에게 "대시"한 한국 여배우^^


우리 카지노 근처에는 4~50개 정도의 WINERY(포도를 길러 포도주를 만드는 곳)와 산을 깎아 만든 아름다운 골프장이 있다.  그래서 인지 WINERY를 찾는 한국의 유명한 감독님, 배우들, 작가분들 등등 연예계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많이 찾고, 난 한국인 VIP 호스트로 되도록이면 좋은 서비스와 우리 호텔의 이미지를 높이려 노력했다.  그들은 겜블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 한국에 우리 호텔과 카지노를 알릴 수 잇는 기회라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그들과 난 꽤 친해졌다.


1 와이너리.png

엄마도 와이너리를 좋아하셨다

 

Where To Celebrate California Wine Month

 

[미국여행/캘리포니아일상] Callaway 와이너리[테미큘라 Temecula]-풍경이 너무 멋진 와이너리, 다양한 종류의 와인밭, 조용하게 분위기 있는 와이너리

한국에서 오신 S 엔터테인먼트 사장님도 TEMECULA에 이런 와이너리를 소유하신다 들었다.


원래 한국 연예인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없었지만, 그 한국 감독님과는 얘기도 잘 통했고, 찍으셨던 영화들이 의미있는 내용들이 많았고, 내 친구 남편이 한국에서도 영화를 찍을수 있기를 바랬다.  그자리엔 내친구 신랑 회사의 부사장도 오셨고, 중국어를 너무 잘하시는 한인 영화 프러듀서, S 엔터테인먼트 사장님이 아주 커다란 자기 브랜드 (그의 얼굴이 와인병에 그려져 있었다.) “신기한” 와인을 가져왔고, 내친구, PARAMOUNT사 한국인 부사장 등이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난 내친구와 감독님이 친해지도록 가끔 통역도 했다.  그때 아주 키가 큰 한국 여자 배우가 왓다.  그런데 모두들 얘기하느라 바뻐서 그녀의 소개는 생략되었고, 그녀 역시 약간 어색해하는거 같더니 갑자기 웃옷을 벗었다.  우린 자켓을 입고도 추웠는데…


그리고 내가 타이리스의 통역을 했더니, 그게 아니라며 똑같은 얘기를 돌려서 말하는 것이었다. 이건 어느 나라 매너일까?  하지만 그녀의 말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고, 그녀는 그들이 내 오랜 친구들이란 사실을 몰랐다고 난 생각하고 싶다. 나는 그녀를 한인 스파에서 본적 있는거 같다고 영어로 물었더니, 한국 스파엔 간적이 없다며 거기가면 옷을 다 벗고 들어가야 하냐고 물어왔다.  내가 물들여놔서 내 영국친구도 한국인 스파 매너를 아는데…..  가수 남자 친구와 함께 있었던것 같았다라고 했더니 남자 친구 없다고 했다.  

 

2 korean_spa.jpg

 

그건 그렇고, 난 다음날 내 친구에게서 황당한 전화를 받앗다.  누가봐도 꼭 붙어잇던 내친구와 타이리스, 부부가 아니라 생각되면 연인인건 누가 봐도 알수 있었다.  근데 그 한국 여배우 옷을 벗고 앙상한 몸을 드러내더니, 타이리스에게 전화번화를 주었다고 내 친구가 말해주었다.  왜?  타이리스가 전날 내 자리에 내가 좋아하는 코비 브라이언트 (LA LAKERS 세계적인 농구선수)가 앉았었는데 안타깝다고 웃으면서 얘기해서 인가? 아님 이제야 배우 겸 가수 타이리스를 알아봐서 인가? 배우가 아닌 난 잘 모르는 행동이다.


다음 사진은 위에 언급한 감독님과 이병헌씨와 손님들 자녀들과 STAPLES CENTER 스위트 룸에서 본조비 공연에서 찍은 것이다.  

 

3 Winery_강재규_감독.png

 

근데 거기서 끝난게 아니다.  식사후 다들 가라오케에 간다고 했지만, 난 너무 피곤해서 (S 엔터테인먼트 사장님의 놀란 표정은 아직도 기억한다ㅎㅎ), 타이리스는 다음 영화 때문에 다이어트에 술은 안돼고… 근데 나중에 엄청 에너지가 넘치는 내 친구는 가라오케에 같이 갔다고 했다. 


더 황당함은 거기서…. 내 친구에게 그 한국 여배우가 본인의 서울과 LA 주소며 전화번호를 주면서 같이 한국 스파도 가자고 했다며 자기가 나이도 속였다고 했단다…  벌써 그 여배우가 "한짓"이 싫었던 내친구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난 친구라 안다..  내 친구는 그 여배우에게 친절하게 영국 엑센트(내 친구는 영국에서 왔다) “알앗어.  이거 내가 직접 내 애기 아빠에게 전해줄께.  근데 그는 너처럼 너무 마른 여자를 싫어하는데...  " 


왠 코메디?  그 자리에 있었던 누가 내게 말했고, 나도 재미있었다고 생각했다.  가끔 한국 텔레비젼에서 그 여배우가 나오면 그때 일이 생각나 한국 여배우 망신시킨건 아닌가 하고 웃곤 한다,  예의도 영어도 벼로였었구... 지금은 결혼도 한것 같았다.  그녀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사람이랑 결혼할줄 알았더니 의외로 평범한 남자와....  노력만으로는 않된는게 있나보다.  

 

4 타이리스_깁슨_추수감사절_백만불_목걸이.png

타이리스 깁슨과 그의 별장에서 추수감사절을…. 

저 매고 있는 목걸이가 백만불 정도 되다는데 여자들이 저걸 좋아하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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