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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46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프톱바에서★
추천 : 1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2/26 23:52:43
이틀 전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해서 여자친구 준다는 글 후기 입니다.
일단 선물은 엄청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아닌 제가 서운했어요.
왜냐하면 선물을 크리스마스 아침에 트리 옆에 몰래 가져다놓으려고 숨겨놨는데 여자친구가 눈치채고 기어코 선물을 찾아가지고 저 화장실 간 사이에 포장 다 벗겨놓고 선물을 꺼냈기 때문이에요.
저는 여자친구가 포장해놓은 거 트리랑 같이 사진도 찍고 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1시간 넘게 포장한 선물은 3초만에 갈기갈기 찢어졌습니다...
제가 서운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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