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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응급실에서 보냈었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947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쏘리
추천 : 7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0/12/31 23:44:31

엄마가 불면증과 거식증으로 고생했었는데, 다행히 좋아지셔서

올해는 무사히 2121년 새해를 맞게 되었네요. 

그 생각하면 참 감사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좀 우울하긴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매년 좀 쓸쓸한 기분이 들기도 했었죠.

새해엔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기도하고 있어요.

자게 모든 분들 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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