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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익스프레스 #10 : 한인 콘서트에서 생긴일
게시물ID : freeboard_1947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lly
추천 : 0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1/02 17: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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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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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콘서트에서 생긴일


죽음 얘긴 그만하고, 이번에는 귀여운 한국 가수 친구들 얘기를 하고 싶어진다. 


스테이플스 센터나 우리 카지노 극장에서 하지않는 한국 또는 중국 공연이나 스포츠 이벤트를 일부를 스폰서하고 VIP를 모시고 가기도 한다.   여러 공연중 하나가 기억이 난다.  A 엔터테인먼트가 매년 모여서 공연을 하는데 손님들이 티켓을 원하셔서 난 스폰서를 하고 VIP 티켓을 한 10장 정도 받고 뒤풀이에 같이 가는 거였고, 그 후에는 우리 호텔에 와서 손님들과 저녁을 먹는 것이었다. 

 

그땐 B군이 춤으로나 뭐로나 아주 인기가 많을 때였다.  난 우리 손님이 줄 수 있도록 선물까지 준비해갔다.  난 한국 공연은 사실 노래도 잘 모르고 그냥 리무진에 손님들을 모시고 데려갔고 공연은 별로 보지 않았다.  공연이 끝나고 우린 뒤풀이 장소로 갔다. 그리고 우리 손님 친구분이 B군과 사진 한장 찍자고 했는데, 굉장히 오히려 무서운듯 안된다고 거절했다고 들었다.  (이 얘기는 여기가 끝이 아니다, 나중에 B군의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  나중에 더 읽으면 무슨 얘긴지 알게 될것이다) 

 

우리 손님은 나이가 좀 있으셨기는 하지만 주체측이나 B 군의 행동은 좀 무례하다까지 생각이 들을 정도였다.  그리고 뒤풀이가 끝나고 우리 호텔에 와서 우리 손님들과 저녁을 먹는거까지 그쪽 매니저가 갈 수 없다고 거절했다.  약속이 되어있다고 하여 난 이미 최고급으로 음식과 방을 예약하고 돈도 지불한 상태라 당황했고 사실 황당했다.  주체측에 확인하니 C 그룹 등과 댄서들이 오겠다고 해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 메뉴?  최상의 필레 미뇽과 랍스터 그리고 클램 파스타였다.  더욱이 C 그룹의 리더는 매너가 아주 좋았다. 첫인상도 좋았고 잘은 모르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아주 훌륭한 프로듀서였다.  이건 내 생각이지만 2NXX의 노래풍이 꼭 이 가수/프로듀서가 만든 거 같아 보인다.  블랙잭이라는 게임이 21을 카드로 만들어 이기는 테이블 게임인데, 그날 잠깐 내가 플래하는걸 잠깐 보니 블랙잭을 다들 하고 있었다.  블랙잭 은 케이블 게임중에 가장 잘 알려진 게임이다.  지금도 그 친구가 프로듀서로 유명하다고 들었다. 



1매너좋은_청년01.png

OTXX 가수와 댄서랑 아침에 한장, 친절한 친구들이었다


2매너좋은_청년02.png

식사후 깜짝 사진을…모두들 매너좋은 청년들이었다…


다시 공연 뒤풀이로 가보자.  모두 끝나고 난 손님들을 모시고 카지노로 돌아가려고 식당 박으로 나와 우리 리무진을 찾고 있었다.  그때 어떤 귀여운 “아주 젊은” 친구 하나가 “누나 우리 리무진 우리 호텔까지 태워주시면 안돼요?”라고 물어봐서 난 선뜻 묵고 있는 호텔까지 데려다 준다 했고, 이에 대해 매니저가 정중하게 거절을 하여 그들은 버스를 타고 한인 타운에 있는 조그만 호텔로 가는 것 같았다. 


다들 우리 호텔에 와서 식사할때도 전화해서 우리 호텔에서 수영장에서라도 놀고싶다 했다고 전해들었지만, 그때 그 친구들은 모두 미성년자였다.  물론 미성년자라도 식당이나 수영장등 부대 시설은 사용할수 있지만, 카지노 플로어 구경이라도 하러 카지노에 들어가면 문제가 커진다.  참고로 우리 카지노는 만 21세부터 겜블을 할 수 있다.  지금은 이 어린 친구들이 아주 크게 성공했지만 그 귀여운 목소리는 기억이 나지만 아직도 그때 얼굴들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그들이  프로듀서한 음악을 가끔 들을때마다… 잘한다 싶었고, 나는 모르지만 OTXX 프로듀서가 한명이 만들어 준건 아닌가 싶었다, 내 상상이지만.  된 친구는 가끔 한번씩 생각이 난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겠지만… 내겐 훌륭한 프로듀서였다.

 

3매너좋은_청년03.png

몇 명과는 같이 TYRESE GIBSON 공연도 갔었다.


한 매니저가 자기 사장님은 라스베가스 올때 한사람씩 1만불 (한화 1억 2천)을 9명에게 나누어 주고 가져오게 한다고 한다고 했다.  한사람당 미국으로 들어 가져올수 있는 금액은 약 1만불 정도 되기 때문에 미국에 와선 그돈을 다 거두어 갬블을 한다고 했다.   이번에도 오시려고 했다가 일이 계셔서 못 오셨다 했다.  나도 안타까왔다.  갬블도 그렇지만 훌륭한 회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기 때문이다. 그 매니저도 사장님이 돈을 많이 가지고 와서 갬블한다고 조금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것 같았다.  난 웃을수 밖에 아무런 할말이 없었다.

 

4김지미_선생님.png

골프 터너먼트에서 만난 아름다우신 김지미 선생님도 아주 친절하셨다


5어셔usher공연.png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셔 (usher) 또한 공연중간에

우리 손님딸과 사진을 찍어주는 타임이 있었는데 너무 친절했다고 했다. 

 

6트랜스포머_시사회_파티_미국배우.png

영화 TRANSFORMERS 시사회 파티에서 만난 친절한 미국 배우 한국 B와는 다른 태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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