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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하구 싶었던 이야기는
게시물ID : freeboard_1947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어남등짝♥
추천 : 1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1/01/04 15:12:43
어쩌면 우리 어무이도
누나도

어떤 한 구석은
어쩌면 나처럼 지금의 하루 하루도
그냥 속은 어린 아이
겉으로는 아등바등 어른 흉내일수도 있다는 거

그리구 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거..

근데 흉내도 못 내는 나는 대체 뭐지..
싶은 그런 한심한

거울 속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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