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울 엄니가 요즘 보험 공부하신다고 하시더니.
ㅋㅋㅋㅋ.... 어제 아부지랑 대판 싸우심.
대충 엄니 친구. 아부지 친구들이라고 맹신하고 보험 들었던 것들이 이제와서 봤더니 쓰레기급ㅋㅋㅋㅋㅋ
엄니 : 수당 타려고 이 미1친것들이!! 라는 갈을 날리심.
아부지 고집 겁나 쎄신데 결국 아부지 잘못이라고 인정하시고 정리하기로 하심.
아빠 삼성화재에 보험 10개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ㅠㅠㅠㅠㅠㅠ
이민 오기 전에 아빠가 제꺼 보험 다 가져가고 저보고 돈 내라고 하셨었는데.
미국에서 그거 어떻게 돈 내냐고 필요 없는 거 걍 다 해지하시라고 했었는데 존버하시더니 이런 일이.
번외편으로.
저 스마트폰 막 나오던 때에 제 친구의 친구가 폰가게 열었대서 구경갔다가 폰팔이 당함.
까지는 아니고.
스마트폰 사러 갔다가 이름 기억안나는데 터치폰 사고 나옴.
그런고로 요약 : 보험. 폰은 모르는 사람을 통해 구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