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딩때 찐으로 극심한 왕따에 맨날 쳐맞고 다닌 불쌍한 아이였는데....
지금은 안정적인 직장에 호감가는 외모를 가졌구 약간 기분이 불안정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아요 지금은.
아, 방금 깨달은 건데 저한테 친구가 18명이나 생겼다는 걸 알게 되었지 뭐에요.
내가 잘못하면 크게 화내어주고 외로울때는 다정하게 말해주고 고민을 말하면 진지하게 같이 고민해주는 고마운 친구가요.
안녕 안녕 내 소중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