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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53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0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2/10 16:33:24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요
남편이 너무 밉네요 젊은 나이도 아니고 46세이고
창녕에가서 전통활 만드는 법을 배우는데
왜 연봉 괜찮고 애들이랑 먹고 살만한 계전기 엔지니어를
포기할려는 지 모르겠어요
이사람 똑똑합니다 전문대 출신이지만 서버구축 해킹
컴퓨터수리 조립컴 조립 잘합니다
자기분야에서도 열명안으로 손꼽히는 엔지니어인데
열불채서 담배흡연이 유일한 탈출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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