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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성폭행 사건들로 유명한 사람들은 미국에 산다? 문턱 없는 카지노
게시물ID : freeboard_1953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lly
추천 : 2
조회수 : 6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2/14 13: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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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성폭행 사건들로 유명한 사람들은 미국에 산다?  문턱이 없는 카지노....

 


요즘 미디어에선 연예인들의 성폭행 사건들이 줄을 있는거 같다. 

누가 누군진 다 모르지만 계속 소식을 내보내는걸 보면… 유명한 연예인들인건 확실한거 같다.

그건 그렇고, 난 나 나름대로 그런 연예인들과 그와 관계된 사람들을 카지노에서 본 기억들이 있다.

물론 처음엔 몰랐고 손님들의 얘기들을 통해서 나중에 안 사실들이 많았다….


카지노는 문턱이 없다, 거지나 부자나 겜블할 돈만 같고 있다면 누구나 들어오는 곳이기에…

물론 카지노에 있는 클럽이나 레스토랑은 아무 옷이나 신발을 신고 들어갈수 없는 곳들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A 손님이 우리 카지노를 찾아오셧고 난 처음엔 누구인지 몰랐지만

금방 다른 손님이 말씀해 주셔서 알게 되었고 그분의 “과거사”를 조금 들을수 있었다.


오래전 그분은 여대생을 본인의 차에서 성추행을 해서 그 여대생의 신고로 재판을 받아 오랫동안의 재판기간을 거친후에 무죄를 받았다고 들었다.  하지만 그 사건으로 그분은 무죄였지만 방송에 더 이상 나올수 없게 됐다고도 들었다.


하지만 내가 본 그분은 예의가 바르시고 조용했으며 내가 대신 호텔룸을 체크인을 해 드리고 식사를 HIGH LIMIT LOUNGE에 간단하게 준비를 시켜드렸더니 나한테 “황송한 대접”에 너무 감명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셨다. 나야 정말 감사한 말씀이었고, 이상하게 너무 재미있는 표현이라 몰래 룸을 나가면서 웃고 말았다. 어쨌튼 이 손님 얘기는 여기까지고, 본론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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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그분이 엮였던 사건이 진실이 아님을 개인적으로 믿기 때문에 올린다.  왜냐면.....

 

어느날 30대 후반정도의 여자 손님이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HIGH LIMIT에서 플레이를 하고 계셨는데 꽤 유명한 A 영화 프로듀서께서 100불짜리 칩들을 그 여자분에게 주시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시는데, 갑자기 그 여자분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물론 그 여자손님에게 알맞은 서비스를 해 드려야 했기에, 직업상, 난 그녀의 플레이를 계산해야해서 컴퓨터를 뒤져보고 있어야했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 손님은 그날 많이 잃고 있었고, 그 몇 년동안 많이 쓰셨던거로 기억된다. 그러는 동안 다른 손님이 날 불렀고 식사대접을 해드리며 재미있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그 여자 손님을 B 여자 손님이라고 하자.  그 B 여자손님이 바로 전에 내게 “황송한 대접”이라고 말씀하셨던 A 손님이 자기 차에서 성폭행 했다고 신고했던 여대생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 놀라웠던 것은 그 B 여손님은 오랫동안 LA에 있는 코리아 타운에서 꽤 유명한 룸살롱의 마담이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겜블을 너무 해서 빚도 여기저기 많다고 말씀해 주셨다.  A 남자 손님에게 처음에 스캔들이 나서 끝났을때도 돈도 많이 받았었다고들 했다.


두 손님중 누가 더 잘못을 했나는 내가 감히 생각할 게 못됐고, 거저 생긴 돈으로 겜블을 해도, 어떤 종류의 손님들이 하던간에

카지노에선 돈을 잃을 확률이 “너무” 많다는 것을 다시한번 나에게 상기시켜주는 사건중의 하나였다.


02.jpg


난 당연히 21세를 훌쩍넘은 성인이고 그래서 성인 비디오를 볼수 있는 나이다.  어느날 유명한 B 여자 가수의 개인적인 성인 비디오를 보게 되었다.  영화랑 다른건 그 비디오에서 하는 행위들이 가짜가 아니고 모두 진짜라는 것이었다.  이런 얘기는 물론 필요없는 얘기지만 그 B 여자 가수는 영화보다 실제적이면서 영화배우 처럼 몸매가 좋았고 영화 같았지만 영화가 절대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건 그 여자 연예인 100% 사적인 비디오였고, 적어도 내겐 남에게 보여주려 찍은 것 같지는 않았다;  이런 생각조차 하는 내가 바보다.  그 개인 비디오를 찍고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보게 만든 그 B 여자 연예인의 상대 D씨가 난 정말 나쁜 악의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했고, 한 사람의 인생을 아주 심하게 망쳐놓은 나쁜 사람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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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라는 것으로 어떤 연예인은 웃고 어떤 연예인은 “운다”


많은 손님들이 VIP HOST인 내게 식사 대접을 받기를 바라는 편이다. 식사값도 내가 대부분 지불하고, 레스토랑 매니저나 서버에게 잘 해드려달라고 부탁도 드리기도 하며, 무엇보다도 VIP HOST인 내가 그들이 VIP 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도 있기 때문인 것 같았다.  특별히 같이 모시고 오는 손님이나 손님들 앞이라면 더더욱 좋아하는 것 같았다.  이유는 각자가 다를 것이다.  그리고 어느날....


부동산일을 하시는 손님이 VIP손님이 계시니 식사 대접을 특별히 부탁한다는 전화를 받고 나는 평소와 다름없이 식당 예약이며 테이블 위치며 그리고 식당 메니저에게 부탁을 하고 기다렸다.  주중이라 가능했다.  주말이었다면 난 시간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어쨌튼 시간이 되자 내 손님이,키가 좀 작았지만 그래도 옷에도 신경을 많이 쓰신듯한 신사분한분과 나타나셔서 난 식당으로 모시고 갔다. 이 식당은 캐쥬얼한 티셔츠나 청바지 운동화를 신고는 들어갈수 없는 곳이라고 미리 내 손님에게 말씀드려서 였던거 같기도 했다.


테이블에 앉자 명함을 교환했고 난 그때야 비로소 그분이 음악 프로듀서이며 작곡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때 당시에도 히트를 시킨 노래가 있으셔서 속으로 난 실력이 꽤 있으신분이라 생각하며 메뉴 고르는 것도 도와드렸다.  그분의 플레이는 이미 컴퓨터로 봤었고, 5불짜리 머신을 하시며 잭팟을 꽤 그 당시까진 맞으신 분이셧고, 다른 플레이는 기록되지 않는 걸로 봐서 PLAYER’S CARD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걸로 추정됐다. 


그래도 대화를 하다보니 우리 호텔카지노에 오신지 오래 돼지 않았는데 그럭저럭 기계가 잘 되어 조금 돈을 땄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얘기하셨다.  그리고 요즘엔 어떤 음악 작업을 하냐구 난 여쭤봤더니 16살인가 17살짜리 소녀를 2년동안 가르쳐서 서울로 보내게 됐는데, 그 친구가 떠나게 되면 우울증이 오지 않을까 하시면서 아주 슬프다고 하셨고, 난  자식도 아닌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것에 약간 의아한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다.  그러나 그건 그 손님의 생각이고...


어쨋튼 저녁은 끝냈고, 혹 이 손님이 그가 말했을 정도로 능력이 되는 작곡가이면 음악 프로듀서이지 이사하게 궁금해 인터넷에서 싶어 그분과의 저녁식사후 바로 검색을 해보고 정말 크게 놀랐다.  내가 도대체 누구에게 저녁식사와  그렇게 VIP 대접을 해 드렸단 말인가….  그 사람이 내가 보았던 B양의 비디오 남자 주인공이었다니…  그 비디오 유출후 미국으로 도망아닌 도망갔다는 얘기까지 인터넷은 자세하게 써 있었고, 사진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그 사람의 이름조차 기억을 못하지만 그 날밤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그리고 바로 그 사람을 데리고 온 손님에게 전화를 해서 확인까지 했었고, 별거 아니라고 말하는 그 손님을 이해하기가 좀 힘들었다. 물론 내가 나이도 어리고 순진한 사람이 아니며 온갖 종류의 손님을 만나고 사는 직업을 가진 나이가 있는 “성인”이래도 그 사람의 행동은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았고 그날 먹은 음식은 몽땅 토해버렸었던 기억이 난다.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난 그런식으로 한 여자의 인생을 “지옥”아닌 지옥으로 떨어뜨렸다고 난 생각한다.  남의 인생에는 되도록이면 너무 개입하지 않는게 나의 직업의 한 부분이고, 그것이 타당하고 내가 더 쉽게 그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덜 받고 일하며 살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던 나였지만 그날 저녁은 “충격”을 받은 저녁식사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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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가수는 애까지 낳고 아주 잘 살고 있는것 같았다.  같은 여자로써 잘된 일이라 생각한다.  멋있는 가수였다.  그리고 그 D씨의 가수는 TV에서 보지 못했다.  괜히 혼자 웃었다.  아주 개인적인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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