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에게 묻노니, 정이란 무엇이길래 생사를 가름하느뇨
問世間 情爲何物 直敎生死相許
저도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그후 2008년도에 만난 첫눈에반한 아기아빠랑 결혼했으나
제가 빙의와 정신적으로 우울한것을 시어머니가 알고
이미 혼인신고 했는데 헤어지라고 했었죠
그때 한달동안 친정에가서...자살할려고 하는 제자신과 수없이 싸웠어요
자살충동이란게 무섭더군요. 온몸이 열에 달아오르며, 앞뒤생각없이 뛰어내리려고 했어요.
친정엄마 아니었으면 지금 전 죽은 사람이었겠죠.
지금은 그래서 무조건1층에 살고 있어요.
지금은 아이둘이 저의 목숨건 사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