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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55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방수성!
추천 : 0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1/03/04 10:13:01
이모집이 포천 법원리라고 되게 멀었는데
거길 시외버스를 타고 갔눈데
엄마가 내 뒷자리고 나는 앞자리에 창가에 앉아서 가다가
멀미가 너무심하게 와서 달리는 버스 창문을 열고
창밖에다가 토를했눈데.
타 속도때문에 엄마있는 뒷자리말고
뒷뒷자리에 창문열고 봄바람 맞으면서 앉아 가시던
아줌마 얼굴로 내 토가 다 날아가서 븥었음..
ㅋㅋㅋㅋㅋ
출처 |
그거 수습하고 버스에서 내려서
엄마가 사준 바나나 우유가 그르케 맛있었는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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