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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리보조삼매경의 가르침 - 매일 보는 부처님의 말씀
게시물ID : freeboard_1955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타부처님
추천 : 3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3/06 11:22:12
그 근기에 따라 행함에 상하(上下)가 있으므로 이제 간략히 마음으로 염하는 법식과 입으로 염하는 법식을 가리켜 설명하면 곧 두 개의 문(門)이 된다.

 마음으로 염하는 것은 조용한 곳에서 여섯 시[六時]에 따라 공양 예찬하고, 수행의 도[行道]가 끝나고 나서 도량을 나와 거처하는 곳에 도착하여 관(觀)에 들어 염불하고자 할 때에는 앉거나 서거나 서쪽으로 향하여 일심으로 합장하고 열 번 아미타부처님을 칭하고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과 여러 보살들의 대비(大悲)하신 명호를 관(觀)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발원한다. 
 
‘제자(弟子)는 생사를 받는 범부로서 죄장이 깊고 무거워 육도를 윤회하여 그 고통이 말할 수 없습니다. 

오늘 선지식을 만나 아미타부처님의 본래의 원[本願]과 명호를 듣고 비록 다시 부르고 염하여 왕생하기를 바라오나, 아미타부처님의 밝은 모습과 두 대보살을 알지 못하오니, 원하건대 부처님께서는 큰 서원을 버리지 마시고 자비로써 섭수하시어 제자가 뵙도록 하여 주십시오.’

 혹 누워 자려 할 때에도 이 원을 발하면 꿈속에서 때때로 뵙게 된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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