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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새언니 한테 예단으로 옷을 사주던데 구만원이 전부다
게시물ID : freeboard_1955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1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3/06 15:14:09

구만 삼천원어치 예단을 해주더라.

 

어이가 없었다.   차라리 해주질 말던가...

 

 

만약 결혼식에 참석하면 이십만원 준단다..

 

그리고 내얼굴을 보자마자 사돈총각 하는말이 개신교 믿으면 조울증 낫는단다.

 

내가 왜 둘째 오래비와 연을 끊었었는지...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그래 구만삼천원어치 옷도 고마워해야겠지.

 

개신교인들은 하루에 한번 오래만에 사람 만나면 하나님 믿으면 조울증도 낫는다고

 

하는 말을 하면서 전도 안하면 안되는가..

 

개신교인들은 일부가 이상하다하지만 내가보기엔 일부만 정상이고 나머지는 광신도적이다.

 

뇌에서 호르몬이 안나와서 리튬을 먹는건데...하나님이 그 모든걸 다해결해주면

 

모든 인류가 개신교를 믿을 것이다.

 

자기 종교가 소중하다고 생각 하듯이 상대방 종교는 하나도 안소중한가?

 

나는 정말 부처님 가피로 정신이 미쳐있었는데, 원래 상태로 돌아오기힘든데

 

돌아온 몇 안되는 사람이다.  그건 뭘로 개신교인들이 뭐라 생각할까..

 

중국에서 결혼식 못오는 큰오빠 부탁으로 결혼식에 나만 참석하겠지만...

 

화나는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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