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짱 많은 카페래요ㅠㅠㅠㅠㅠ
너무 좋음 ㅠㅠ
집에서 문 열고 나가면 논이고, 고개 돌리면 밭인 동네인데
조경수나 옛날처럼 나무가 많은게 아니라 빌라가 다닥다닥 들어서면서
촌인듯 촌 아닌듯 촌같은 그런 동네가 되가지고
맨날 나무 보러 호수공원 가고 그랬는디
나무 많은 카페가 생김 ㅠㅠㅠ
이따 엄니 퇴근시간 맞춰서 가보려고여
제발 큰 나무! 사람보다 많은 나무!!!
커피는 값과 맛이 평타만 쳐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