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불붙은 역사왜곡 드라마 "명성황후"
게시물ID : freeboard_1957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9전차대대
추천 : 3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3/28 10:35:16

 


00537449301_20150811.jpg

 


20140118103642_397179_462_352.jpg

 

요새는 유튜브 덕분에 역사학자들에게 재조명된 민비 

그렇게 보면 국사책에서 몇줄밖에 나오지 않아 고등교육에서는 그녀의 악행은 추후 2007년을 기점으로 다시 들어났으며


여흥 민비의 일가친척이 한성에 입성하여 매관매직과 백성들을 핍박하여 

그녀를 죽이려고 했던 문무백관과 군인들이 수십명이었으며 임오군란의 사례처럼 

궁녀의 옷을 입고 본인의 얼굴을 절대 공개 하지 않아 누구 민비인지 외교관이나 왕가 나 민씨일가 를 제외하고 

거의 그녀의 얼굴을 본사람이 없음 

본인도 본인 악행에 항시 궁녀로 위장 특히나 임오군란시 도망친 어느마을에서 민비인줄 모르고 주막 할매가 "여우가 나라를 망친다"

라는 말에 궁으로 복귀한뒤 주막할매를 포함한 그마을사람들을 모두 도륙

진령군이라는 무당을 궁궐에 데려와 박근혜같은 국정농단을 펼침

자기 시아버지를 중국에 인질로 넘기고 썩어빠진 민비정권을 바로 세우려던 갑신정변때 중국 원세개한데 달려가

중국군을 보내달라고 해서 조선의 개혁파를 다죽이고 친일파들이 입정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

조선사대문 궁궐 주변에 있던 각국 외교 공사관을 

자신이 위험할때마다 달려가서 국가의 이권을 팔고 외국군대를 요청하는 치트키 처럼 사용함

또한 조선의 군대를 개판쳐버려서 조선 방어를 무력화시킴

cp0710b20196_001_460.jpg

 

 

자신의 가문의 부귀영화를 위해 백성들을 핍박하고 부정축재하는 그녀를 죽이려는 조선사람이 많았음

특히 정봉준 동학운동의 시발점도 마련

또한 조선이 고종이 대한제국으로 바뀐뒤 고종이 황제로 올라간 시기는 이미 그녀가 죽은뒤라서 

황후로 추존되었다 해도 명칭에 오류가 많다는게 학계의 정설 또한 여흥 민씨일가가

조선총독부 친일파들중에 일부 포진했기 때문에 명칭에 오류가 있다는 것도 있음

민비나 민왕후가 실제 호칭에 적절함 (명성왕후는 이미 있었음:현종의 정비)

 

그리고 중요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학의 시발점인

조선사편수회는 실제 일왕이 1920년 조선을 식민지로 장기 지배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일본중심으로 

기술하고 조선이 일본에 지배받을수 밖에 없도록 역사를 구성하자는 취지로 

당시 일본인들로 구성된 위원장을 60%일본인 40%친일파들에 의해  전국의 역사유적지 사료와 자료를

10년동안 취합하여 일본으로 옮기는 작업을 함 (백성들에게 논 밭을 파게하여 나온 모든 고적 사료자료를 넘김)

이당시 전국의 주요 왕릉을 사전 도굴함 (백제 무령왕릉주변 왕릉들) 가야역사 고조선역사 백제역사를 일본이 가장먼저 조사사료화하고

일본대학에 보존 한국고대사가 망가져버림

그런 친일사학의 조선사가 식민사관을 주입하고 황국신민학교 (국민학교)에서 가르침


이제서야 2005년이후 제대로 역사알기가 필요한 시대로 가고 있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