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5일째인데 금연의지가 가장 위태롭다는 3~5일이라는데에 실감나네요. 
 한 대만 피울까하다가 아까워서 안피는데 유혹은 가깝고  견디는 순간 순간이 점점 더 많아지네요.

 수년전에 담배피던 친구가 금연하고 일상생활 유지할래, 담배피고 독방에서 살래? 물어봤었는데 자긴 담배피는 독방에서 살란다 라고 대답했던게 지금 와닿네요.
 그 친구도 지금은 담배 끊......지는 않고 전자담배로 바꾼지 좀 되었는데 끝내 못 끊을듯 합니다.

 금연하시는분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