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월 3만원을 받는데... 마음대로 못씀... 우리엄마 즉 할머니가 간섭함 돈을 새고 계심 마이너스 나면 어디로 갔는지 항상 물음.. 그리고 이 용돈은 신발, 옷 사는데 전부씀... 그래서 더 못쓰게함.. 생일 + 설날 포함해서 1년에 70만원정도 모이는데 옷이랑 신발 사는데 씀 가방도 할아버지 , 삼촌 생선도 여기에서 나감 그럼 한 50만원 정도...옷이랑 신발 가방 사는데 쓰는듯
그나마.. 자유롭게 써왔던것이 소득형 용돈이었음 우리딸은.. 집에서 단어시험 100점 맞으면 줬음 부수한자 1000원 영단어 100원 한자 100원씩...
근데 컨닝할게 아닌데 컨닝하는 사단이 났음...
다른 댓글을 보니.. 그냥 용돈 주라는데 그냥은 안되고 딸아이는 다른 소득형 용돈을 알아봐야 하는것임..
그래서... 다시 생각해보니.. 공부 성적으로 돈주는건 아닌것 같아 소득형 용돈은 다시..너가 계획해봐 했더니 입이 대빨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