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할 얘기는 딱 두가지 형태 뿐임...
1, 와서 일해줘라.
2, 차사주께 ??랑 ?? 해줘라!
그런데,
결정적으로,
이 분은 전에 말 바꾼 전적이 있어서,
에초 약속의 의미를 못 찾음..
그리고,
난 귀찮은 건 질색이라...
사실,
같은 모임을 가입했기에,
언젠가는 보게 되겠지...
뭐 그 때 가서 이야기하면 되는 거고~~
쓸데없이,
어짜피 말 바꿀 사람하고 떠들고 싶지 않음...
끽해야 술 한잔 얻어 먹는거..
그냥 내 돈 내고 깡소주 먹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