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쿠팡이츠하고 배민 배달하는거 일주일동안 체험하는거 나왔는데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낮선 동네 가면 길어딘지 몰라서 헤매고
시간에 쫓겨서 다니고 걸어가다가 자전거에, 전동킥보드 타다가 차도 타고.
네비게이션 길 잘못알려줘서 엉뚱한데 가고 보통일이 아닌거 같애요.
긴언덕 땀흘리면서 올라가고 비오는 날 고생하면서 배달배송하고
돈을 번다는건 역시 힘들구나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