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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친구가 내 방 문을 두들기고 말았다.
게시물ID : freeboard_1963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어남등짝♥
추천 : 12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6/15 20:34:57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내가 죽일 놈이야.

그래도 최근에 돈 들어온 곳이 있어서
같이 밥은 못먹었어도
가는 길에 커피와 디저트는
줄 수 있었다.

같이 먹진 못했지만

한 편 으론 오길 바랐지만
진짜 오면 어떡해

내 수중에 만 원 한 장 없는 날이
얼마나 많았는데…

다행이다
차라리 지금 와서..

내 고마움과 미안함을
너에게 전할 수 있어서… 

내가..
무슨 가치가 있다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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