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구수한 원두향이 살아있고 산미도 느껴집니다.

아이스 드립커피는 깔끔합니다. 커피 향과 맛이 약하지만 구수한 향과 산미가 있기는 있습니다.

더 쓰고 싶은데 마시다보니 후각이 마비돼서 그냥 다 쓴물이 되어버렸읍니다...

커피로 마신다면 아아 물처럼 들이켠다면 아커가 낫다는 느낌적인 느낌.

그냥 칠러드세요. 단건 기본이고 한라봉 칠러는 시큼해서 아침에 좋습니다.

아이스 커피 M은 천원, L은 천오백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M은 천오백원입니다.

칠러M은 이천원.

그리고 맥모닝 세트에 아이스커피 L이나 아이스아메리카노 M 추가금 없이 바꿀 수 있네요.

동네 맥도날드는 키오스크가 없어서 몰랐네요. 어제도 사먹었는데...

맥도날드 뿐만이 아니고 패스트 푸드점 직원들이 요샌 행사 안내를 안해주는 편이더군요.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