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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엿같았지만 퇴사할 때 최대한 조용하고 예의차리며 나온게
게시물ID : freeboard_1966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어남등짝♥
추천 : 8
조회수 : 8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7/20 19:10:24
진짜 잘했다싶은게

제가 말 안해도
이력서에 적혀있으니 팀장급 분들은 다 알고
그냥 타 부서 같은 사원이나 그런 쌤들도
지나가다 보고듣고해서

제 전 직장 다 알더라구여…

먼저 ㅇㅇ 나오셨담서요?
거기 제 친구 있는데 누구 알아요? 묻고

부장님더 ㅇㅇ 거기 ㅇㅇㅇ알지?
나 걔랑 모임해~

이러셨던

타 지역인데도 워낙 좁은 바닥이라 근가 ㅠ..
그 때 나름 최선을 다해 웃으며 나오길 잘한거같긴해요..

퇴사 이직한거만 해두 사실 가십거리인데
거기다 굳이 더 긁어부스럼 만들 필요는 없으니..
 동종업계면 진짜 ㅠ
출처 진짜 엿같은 곳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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