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967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다사이다
추천 : 1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7/21 09:41:04
주알못 주린이도 못된 나...
개미는뚠뚠 보다가.. 시작했음
Per 이랑 뭐 하나 더 있는데...그거 보고
저평가 된거 찾아다니는 하이에나 마냥 3일 찾았음
그러나 나는 돈도 없고 빌려서 하기에는 쫄보라
당시 57500 원 짜리 1주 샀음
이것이 1%오르더니 공매도 3주에만에 추풍낙엽 마냥
-10% 되는 것임
그걸 보던 아빠가 그랬음 -10% 되면 팔아야 한다고
진짜 팔까 말까 하다가
1주인데 뭐~~ 하며...존버했음
그과정에서 가족들이 거봐라 주식은 무서운거다
주식 잘하는 사람 있으면 회사를 왜다니냐 하며
잔소리와 멸시를 받으며 버텼음
솔직히 나도 내가 주식 잘못 들어갔나..
역시 더 알아봐야 했던건데
주식은 도박이야 라는 생각은 들었음...
그래서 현재는...+35% 32200 수익남
5만원 벌어서 딸이랑 치킨사먹어야지 했는데
연말에는 치킨 먹을것 같음 ㅠㅠㅠ
또 하나 드는 생각 이렇게 오를줄 알았으면
50000이었을때 더 살껄 ㅎㅎ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