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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통지표에 들어갔던 말중에 제일 싫었던건
게시물ID : freeboard_1967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다사이다
추천 : 1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7/25 01:38:18
착하다, 얌전하다 조용하다 였음 
칭찬이라고 적으셨는데 
얼마나 적을게 없으면 착한게 칭찬으로 들어갔는지 짠하기도 하고
애들이 30  명이긴 했지만 그렇게 칭찬할게 없었나 싶기도 했음

내가 못났나..  싶기도 해서 

전에는 착한건 특징이지 칭찬이 아닌데 
칭찬할게 얼마나 없으면 ..착하다가 들어갈까였음

그리고 난 그냥 호구였지 착한게 아니여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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