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카드포인트같은것도 1년넘게 안쓰다가
한방에 쓰는 스타일로 귀찮은거 딱 질색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머지포인트 안쓰는건 너밖에 없다면서
은근히 쫑크 많이 주던데..
어제부터 걱정(?)되어서 나한테 쫑크 준 사람들에게
괜찮냐고 문자나 카톡 보내도 답이 없네요.
애초에 귀차니즘을 넘어서 너무 말이 안되어서
안 쓴것도 있는데, 제게 쫑크 준 사람들한테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라고 말해도
나보고 "석사면 뭐하냐, 이렇게 세상물정 모르네"라며
하던 사람들....
얼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