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아마.. 음악할때였을거에요..

음반작업하면서 한 4일 밤낮동안 2시간 잤나..

녹음 다 끝내고.. 집앞 마지막 신호등에서 신호 놓치는바람에

차 파킹넣고 사이드 올리고 잠들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시간 잔거같음.. 경찰오더니 창문 두드리고 내리라고함..

내려서 그 단속할때 후하고 한번만 부는거 부니까 정상임

근데 경찰이 이거 고장이라고 ㅋㅋㅋ 파출소에 기계있으니까 경찰차 뒤에 타라고함 ㅋㅋ 처음 경찰차 타봄..

그래서 파출소가서 그 더더더더 하는 기계 부니까

0.00 ㅋㅋㅋㅋㅋ 2번불었는데 두번째도 0.00..

나는 저 음반 녹음땜에.. 4일동안 2시간밖에 못잤다고함..

팀 뭐냐고 물어보니까.. ㅇㅇㅇ 인데요??

하니까 사인해달라고함.. 갑자기..?(내가있던팀이 지역에선 유명함..)

그러고 나서 경찰이 위험하게 교차로에서 차 세우고 자지말라고함

훈방조치.. 차까지 다시 델따주고

나는 차끌고 집가서 푸욱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