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20날 코로나 확진자가 회사에 방문을 했었기에,
혹시 몰라,
헬스장을 쭉 쉬었었다.
사실상,
그 확진자는 내가 있던 곳과 거리가 있는 곳만 왔다 가긴 했지만,
어떻게 번지는지는 내가 알 수 없으니....
집에서 간단히 맨손체조나 하면서 버팅겼는데,
어제,
오래간만에 헬스장을 가보니...
사람이 너무 없음...
사실 사람이 많아도 걸리적거려서(?) 좀 싫긴 하지만...
얼마전 등록한 처자 둘 중 한명도 보이더라만...
내가 뭐 예의란 건 쌈싸먹어서 없고,
그냥 슬쩍 둘러보기만 하니~~
운동 마치고, 국밥집에서 밥 먹고,
집에 와서 게임 하다보니, 게임이 재미 없어서,
뭐할 까 고민하다가 수육에 도전....
뭐 실패하면, 소금찍어먹을 생각으로~~
그런데말입니다!
마트에서 물건 이것저것 골라서 계산대로 들고 갔는데,
계산대의 점원이... 뭔가 이상한 행동(?)
아!
갸가 갸네.....
코로나 시국이라 마스크를 쓰고 댕기니,
눈을 보고 사람을 구별하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