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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성시경을 싫어하는 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1971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진]
추천 : 8
조회수 : 8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9/05 20:20:25

오늘 본 뉴스 중에서 

가수 성시경씨가 "백신 의심을 하는것은 나쁜게 아니다" 로 시작해서

"전체 선을 위한 희생을 강요하면 안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말 잘 듣는 국민이 되는 건 그렇게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라고 했다네요 뭐 여러가지 안의 내용을 다 듣거나 적을 수는 없었고

포인트의 말은 이거같은데....

.

예전에도 저는 스티븐 유의 사건으로 성시경씨의 무릎팍 도사의 발언으로 정말 굉장히 같잖았지만

이번 발언도 역시나 같잖네요

.

백신에 대해서 이렇게나 자세하게 설명하고 

또한 그 대처에 대해서 행동하는 정부가 있나요??

그리고 전체 선을 위한 희생을 "강요" 한다고 하는데

어떤 약이건 간에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좋게 작용할 수는 없어요

누군가에게는 그 약의 부작용이 치명적일 수 있지만 그걸 일일이 다 파악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한데다가

지금 집단면역을 형성해야 

자영업자들도 살릴 수 있는 길이 열리는거거든요

말 잘 듣는 국민이 되는건 바람직한 게 아니다....이건 무슨 세월호 사건도 아니고 말이죠

국민에게 말 잘 들어라 하는게 아니라 

"국민 여러분 우리가 살  길은 집단면역을 빨리 형성하는게 좋은겁니다 

계속해서 거리두기만을 하기에는 소상공인들이 장사도 못하고 국민여러분의 생활도 너무 답답할것입니다"

라는 취지하에 같이 잘해보자 으샤으샤 같은거거든요

그런데 말을 해도 꼭 저렇게 표현하는게 전 어처구니 없네요 

똑똑한 척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전요.

뭣도 모르면서 옆에서 보기만 하면서 말이죠

지금 나오는 백신에 의한 사망이라고 할 수 있는 사망은 그렇게 많지도 않아요

"몇 명 안죽었다" 가 아니라 백신은 잘못되었다~!~!~! 라고 할만한 수준이 아닌거죠

지금 국민 백신 접종에서 이상반응은 1%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그  1%도 안되는 이상반응을 가지고 의심할거라면 어떻게 밖에 나갑니까

무서워서 나가지도 말아야겠죠 길가다가 벼락 맞을지 차가 덮쳐서 죽을지 어떻게 알아요

 왜 먹습니까 혹여라도 잘못되어 죽으면 어쩌려구요 무서워서 어떻게 먹어요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그래놓고 뭘 더 설명해줘야 한다는겁니까 

이상반응이 1%도 안되는 수준의 약이란다면 전 무조건 접종합니다 

위험한 코로나에 감염되어 죽거나 남에게 , 내 가족에게 피해 입히는것보다  접종이 백배 낫죠

.

한번 언급했지만

스티븐 유 사건에서도 성시경씨는 

국가가 한 개인을 입국금지 하느냐 라고 했는데

여러분들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티븐 유는 국가를 농락한 사람입니다

막말로 그 당시에 스티븐 유는 무대에서 한 번 떨어지는 사고(일까?)로 

4급 판정을 받았어요 

현역도 아닌데다가 처음으로 국방부인가 병무청인가에서 국외로 나가는 허락을 해줬죠 어마어마한 혜택입니다이거.

정말 믿고 보내준거에요  그동안의 이미지가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바로 뒷통수 쳤어요 이건 단순히 약속을 어긴게 아니라 국가를 농락한 겁니다 

국가를 이렇게농락한 개인은 없었어요 그러니 전무후무한 조치를 취한겁니다

이걸로 유치하다? 전 성시경씨가 훨!~~씬 유치하다고 생각하고요 

좀 제대로 알아보고나서 발언을 했으면 하거든요

연예인의 말은 파급력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

생각이 다르다? 그것도 정도껏 해야합니다

이대로라면 모두가 다 위험해집니다 코로나 안걸려도 경제가 망하면 나라 망하는거지 뭐에요

지금 직간접적으로 생명이 걸려있는 판국에 스스로 자세히 알아보지 않는 사람들한테 일침을 가해도 가해야지

자세히 설명을 해줘야 한다느니 어쩌느니... 기가 막히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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