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던,
해장국집 앞에서,
신호등에 걸려,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잠시,
오도바이 세우고,
포장을 의뢰했음!!!
기다리세요....
( ㅋㅋㅋ 내가 주문할 꺼 뻔히 알고 지는 바쁘고.. )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포장을 해줌...
끓여야 한다나 어쨋다나...
( 바쁘신 분이니 이해는 함... )
집에 와서 확인을 해보니,
밥이 없음 --;
뭐지...
매우 심각한 오류인데???
혹시나 싶어서 결재된 문자(카드)를 확인하니,
500원 깍아줌...
하!!!!!
내가 원하는 건,
밥이지,
500원 깍아주는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