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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신상
게시물ID : freeboard_1972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5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1/09/18 13:32:03
운전 중에 뒷좌석에 앉은 아내가

"나 브래지어에 후크가 부러져서 후크를 뺐더니 안 한 것만도 못한거야"

"저런..그렇구나(아무생각 없음)"

"가슴 작은 사람들은 그냥 붙이는거 하면 되니까 부러워"

"('전에 하던 말과 다른데?')그래.. 인스타광고에 노브라티 같은것도 있더라. 패드있는 거"

"응 난 그런게 안 되서"

"불편하겠지. 너무 크니까"

"그래서 인터넷으로 브라렛이라고 하는걸 샀어"

"응 ('그게 본론이군')"

"해본 사람들이 신세계래. 근데 좀 타이트하다고 하길래 한 치수 큰걸로 샀어"


'한 치수 큰 거면...G...?'


이때부터 내 머리속은 가슴이 G라는 것만 떠올랐다.


가슴이 G면 생각나는건 단 하나......후훗~



















가드팀 4단 합체! 슈퍼 가디언~~!!!

(아재라면 당근 선가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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