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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제구나!!!
게시물ID : freeboard_1972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마일
추천 : 0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9/20 03:10:26

 오늘,

아!

 어제,

 누나네 식구랑 저녁을 먹었는데,

 생선구이집...

 서로서로 이런 저런 거 주문을 했는데,

 문제는,

 주인장이 오더니,

  재고 부족으로 어쩌고 저쩌고....

 물주(누나)가 이렇게 저렇게 결정을 하시데...

  헌데,

 먹으려고 선택을 한 사람에겐 전혀 양해를 구하지 않음....

  참고로,

 대구가 부족했었고, 대구는 내가 주문했던 것이고....

  주문할 때,

 난 이야기를 했었고,

  난 대구를 주문했었다. 라는 말만 반복함....

 비슷한 트러블(?)이 예전에도 있었던 것 같기도하고~~~

  뭔가를 바꿀 때,

 그 것으로 인한 변화를 받는 누군가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는 것이 그리 힘들까????

  그 양해구하는 몇마디 못 들어서 삐진 나도 뭐 마찬가지긴 하겠지만....

 그런데,

  이게 하루이틀 이야기가 아니고, 20년이 넘는 동안 반복이라는 것!!!!

 

 이런 것( 내 버릇, 누나 버릇) 생각하면,

 아! 우리도 늙었구나.. 고집만 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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