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뭔 날도 아닌데 뜬금없이 매출이 오지는군요?
특이점은 손님은 평소랑 비슷하게 적당히 들어오는데 매출이 높았습니다.
대충 한사람 한사람 지갑을 성실하게 잘 털었다는 뜻인 듯.
사장님이 화끈하게 용돈으로 100달러 한장을 주심.
예에에스!
낮에 돈가스랑 에그타르트. 꽈베기도 쏘셨음.
몸이 크게 피곤하지도 않고 뭔가 뿌듯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사장님들 보셨죠? 매출이 좋으면 인마이포켓 하지 마시고 노예들에게 콩고물을 뿌려서 노동의욕을 높이십시오.
다시 사장님들 지갑으로 채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