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나 말고 직원 한 분 더 있는데,
집(부인)에서 현 회사를 그만 두고,
다른 회사 알아보라고 한 모양!!!
회사는 사람 구하기 힘드니,
붙들려 하고...
그런데,
옆에서 보는 내 객관적(?) 판단은,
결코 좋은 판단은 아닌 것 같음....
급여가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할 줄 아는 게 없으니.....
가공계통에서 일을 한 지, 몇 년 되었다곤 하는데,
흠... 전에 내가 일하던 회사에서,
1년 된 꼬마보다 일을 못하는데, (대충 들어보니 5년정도 했다고 하던데.. )
거기다가 심각한 예스맨.... 시키는 대로만 함
(앞에선 예스.. 뒤에선 행동 없음 )
거기다가, 허리에 문제가 조금 있는 상태고....
몸을 좀 보하고 나서 뭔 가 변화를 준다면, 이해를 하겠는 데,
저 상태의 몸과 실력으로....
경력 속인다는 소리 들을 듯~~
내가 뭐 해 줄 수 있는 거라곤 내가 아는 기술 가르쳐 주는 것과,
그만 두더라도, 일자리를 먼저 구하고 그만두라고 이야기 해 주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