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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973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마일
추천 : 0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9/28 21: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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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살아가면서,

나와 또 다른 누군가와 어떤 교감(?)이 있으려면 교차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평소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가 있었던 사람들 외에는 

딱히 먼저 접근하는 일이 매우 적다.

 

 자주 가던 가게 쥔장한테, 이런 저런 소리 털어놓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마음을 털어놓는 것은 아니다.

 

 본당 교중미사 끝나고, 나올 때,

내 옆의 영감님이 옆의 영감님한테,

 왜 모르는 척 하냐고 따지신다!

헌데, 그 따지는 게 3번인가 4번인가 반복되는 것을 보고,

 아!

이건 영감님들이 연극하는 것이구나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개인적으로,

성당에서 내게 미사같이 가자 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으니~~~

 

 편한 말 한마디 할 수 있는 사람 한 사람 존재하지 않는데,

 결혼?

 그건 너무 오바인 것 같아서,

 누군가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하면,

 그냥 내 나이 이야기 하면서,

 너무 늦어서 안 될거 같네요. 라고 이야기 하고 말음!!!

 

 이번에( 전주? ) 울 동네 코로나 확진자 40여명이 나오고,

 겁나서 헬스장도 안가고 있음.... (돈아까비.. )

 대구 홈피 코로나 확진자 동선에서 서구,북구 좀 줄어들면 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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