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ㄱㅈㄹ 보다가 이혼전문변호사 인스타 웹툰 보다가
사랑과 전쟁보다가 우리부모님 보다가...
주변사람들 보다가 ...

결혼해서 정말 up의 부부처럼 동화처럼 사는건 
보통일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결혼전 나쁜사람 고르는법도 없다는것도 이젠 알았음
속이고 감추려면 얼마든지 감출수 있으니까

근데 꺼무위키에 있는것 처럼 ..  
여성의 처녀성이 신성시 여겨지지 않았으면 함

처녀성을 잃었다고.. 많은 어린 여학생들 여성들이  그동안 자살해왔었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중 일부도 부끄러운 마음에 
멀리 타국에서 그냥 살았던분도 계셨다는 얘기를 봉사활동 하면서 
들었음 여성의 처녀성을 다시 여성에게 족쇄 채우는 일이 없으면 좋겠음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처녀, 총각이 물론 있겠지만 ( 모쏠이랄지 .. )
지금 내가 사귀는 사람이 처녀 , 총각일수 있다는 생각일랑은 
버려야한다 생각함... 

차라리 상대 배우자가 부디 전 연인과의 관계에서 
콘돔을 제대로 사용했기를 바래야 한다 생각함 ( 성병 예방을 위해서)

결혼도 할수도 있고,  아니다 싶으면 이혼 할수 있겠다 싶음


다만, 출산은 다른것 같음 이건 사랑 보다는 책임에 
더 가까운것 같아서....



라고 주절주절 떠벌떠벌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