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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까 정말 특이한 사람을 보고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977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땅바닥낙원
추천 : 1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11/13 02:40:16
그 사람은 직장 동료입니다
지금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그 직원은 수평관계입니다
1. 거절 의사를 잘 표현 못함
: 명령은 아니더라도 쉽고 단순한 권유를 하면 거절을 못함
  그 사람 한태는 어려울수도 있나?

2. 회사에서 억울 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집에서 쉬는 날 일요일 오후에 톡을 날림  ( 자기가 우습냐, 호구로 보이냐?) 이런식
: 회사에서 불만이 있으면 바로 이야기 하면 되는데.... (다시 말하면 모두가 수평관계임)

3. 그래 진짜 억울해서 집에서 톡 날렀다 치자, 그러고 다음 날 출근 해서는 아무말 안함....
: 그렇게 억울하면 회사에서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

4. 그러고 2주 후에 쉬는 날 톡을 날리고 다음 날 출근해서  아무 말도 안함

5.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껌 처럼 붙어다님
: 베프라고 생각 하면 그럴수 있어.... 

6. 베프 한태만 장난을 침
: 실제로 차 타고 식당을 가서 밥 먹고 다시 돌아 올 때 담배를 피고 이야기 하며 편의점 커피 마시며 대화 하다가 차 타고 회사로 출발 까지 15분?  그 후에 차를 타니까 그때 까지 차에 숨어 있었음 (뒤에 몰래 타서 놀래켜주려고)
: 또 하나는 운전자 와이프가 식사를 하고 밖에서 기달이기 모해서 담배 냄새도 나니까 미리 차에 타 있었는데 그 때도 숨어 있어슴  와이프는 보조석 그 사람은 보조석 2열 담배피고 커피 마시고 15분 후에 우리가 탈 때까지 와이프는 그 사람이 있는줄도 모르고 있었슴 

이것만 놓고 보면 흡사 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의 행동 패턴과 비슷해 보임

7.일 머리를 모름 
: 그 사람은 1년 거의 다 되가나? 그런데? 복잡한 일도 아닌데 눈치도 없고 일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줘도 자기 고집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슴
새로운 단순한 일을 시키면 남 보다 1.5배 느림

8.자기가 싫어하는 두려워 하는 직원이 있스면 무조건 피하고 봄
: 다시 말하지만 수직관계가 아니고 수평관계
보통은 쉬는 시간에 흡연장에 있지만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스면 무조건 피하고 봄 식당, 사무실, 근무장소 까지 무조건 피한다 그 사람이 누구랑 이야기 할 때 싫어하는 사람이 접근하면 대화를 끊고 무조건 피함
 보통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직원들 끼리 회사 욕하는데 사장님이 오면 슬슬 티 안나게 피하잖아요 그러나 그 사람은 너무 티나게 피하니까
바보가 아닌이상 날 피하는구나 알 수있슴

9. 본인이 해결 해야할 문제를 남에게 무조건 의지함
: 직원이랑 사소한 시비 라든가 문제가 닥치면 바로 상사한테 달려고 고자질 함
그 상사한태 말해서 이야기 해서 안되면 그 윗사람한태 이야기함
예로 사소한 시비로 욕을 함 그럼 바로 윗 상사한태가서 " 대리님 ×××가 저한태 ㄱㅅ끼야 라고 욕을 해요"  이런식으로....  계속 주입식으로 상사핟태 이야기함

흡사 학교를 보는듯 했슴

10. 본인이 일을 잘못 했나 잘했나 상사한태 톡을 날림
: 자세히는 이야기 안 했지만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톡을 날렸다고 함

11. 수평 관계인 직원이 부르면 네?↑응?↑
: 보통 누군가를 부르면 대화 하듯이 대답을 하지만
그 직원을 부르면 1초도 안되서 네?↑↑↑↑ 급하게 대답하고 말 끝이 올라감 그런거 있잔하요? 아주 긴장된 상태에서 누군가가 본인을 부르면 긴장한 상태에서 대답하는거 그사람은 입사해서 지금까지 항상 긴장된 상태로 일을하고 누군가 부르면 긴장된 상태로 대답함

12. 본인 주량 생각 안하고 그냥 술을  입에 부어서 마심
: 어느 날 식당에 가서 밥을 먹으며 술을 마심
보통은 대화 하면서 일 이야기 하면서 마시기도 하지만 급히 마시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 사람은 술을 마시고  컵에 부어서  사람들 모르게 물 마시는 것 처럼 마심  실제로 냉면을 먹고 육수에 소주를 부어서 마시기도 했슴 더 이상한건 술을 마시면서 상사가 "술 얼마나 많이 마셨어?" 물어보니 단순한 대답도 못해서 어버버 했슴 이건 꽐라가.되서 대답을 못한거랑 차원이 다름

13. 누군가 일에 대해서 지적을 하면 몇 시간 동안 삐져서 말을안함

14. 그 사람이 동료한태 전직장 에서 욕설로 고소가 들어와서 상담을 했다고 함
15.배프한태 가끔 쉬는 날 경찰서 앞 평상에서 술 한잔 하자고 이야기함
: 언제인가 본인이 자기 술 마시면 확 변한다 해서 왠만하면 술자리 하자하면 피한다고 함
그래서 그 사람은 집에서 혼자 막걸리 사다 마신다고 함 

16.쉬는 날 갑자기 수평관계 직원 한턔 머하냐 문자 보냄 그에 대답을 하면 갑자기 딴소리를 하거나 문자로 머하냐 물어보고 대답하려고 문자를 쓰고 있스면 그세를 못참아서 톡으로 이상한 말을한다

17. 쉬는 날 톡으로 우습냐 호구로 보이냐 해서  차단하니
직원들 한태 교대로 톡으로×××형 문자랑 카톡 차단 풀어 달라 이야기좀 해주세요 시전함

본인의 정리: 
1.극세사 처럼 소심한대 집에서 술 마시면 없던 용기가 생겨 술기운에  톡을 하게되는거 같음 거기서 용기가 더 생겨 화가나면 욕을 하게되고

2. 평소에도 피해의식이 쩔어 있고 망상도 있어보임

3. 알콜중독 끼도 보이고 

4. 본인 한태 닥친 문제를 본인 스스로 해결 하는것 보다 남 한태 이야기해 대신 해주길 원함 흡사 학교를 보는 듯 함

5. 행동 패턴을 보면 흡사 초등 여학생과 행동이 비슷함

결론: 매사 자신도 없고 소심하고 피해의식도 있다 보니 집에서 술로 스트레스를 풀고 술 기운에 직원들한태 푸념함 새벽까지
눈치도 없고 사리분별도 못하는 걸로 보아
지능과 정신에 역간의 문제가 있어보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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