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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라해서 울어버렸다
게시물ID : freeboard_1977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노누노
추천 : 7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11/19 21:20:53

나는 학자금대출갚고 당장 10~20만원이 아쉬워서 전전긍긍하는데
집안 좋은 직장 후배는 그런 걱정없이 부동산투자를 고민하고 있고..

같이 밥을 먹고 헤어지는데 내가 너무 초라해져서 가는길에 엉엉 울어버렸다.

사회초년생으로서 그저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뭔가 세상이 한 층 더 어려워진 느낌이다 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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