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쩐지 많이 싸달라 하더라니 땡스기빙 팟럭이었다네여ㅡㅡ
게시물ID : freeboard_1977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쿸쿠보틀
추천 : 2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1/20 13:19:20

그걸 엄마한테 비밀로 하면 어떡하냐구ㅡㅡ 

 

즤 친구들하고 모여서 음식 한가지씩 가져와서

파티하기로 했었나봐여ㅋㅋㅋ 

 

한놈은 파스타, 한놈은 따말리, 다른놈은 타코,

즈이딸은 혼자서 김밥, 군만두, 소세지를 담당햇땁니다

 

따말리가 맛있었다는 걸 보니 제딸이 확실합니다ㅎㅎㅎ

 

다른 놈들은 엄마가 바빠서 음식을 못싸줘서

돈으롴ㅋㅋㅋㅋ 학생매점에서 과자사와서 나눠먹었대여

 

 

친구 없다없다 하믄서 잘만 놀았네ㅡ,.ㅡ

이놈시끼가 진짜 친구없음의 아픔을 모름여

즈이 엄마 학창시절때 생각해보면 찐따중 찐따였는뎈ㅋㅋㅋ

 

이제 땡스기빙이 담주 목요일로 다가왔네여

ㄷㄱㄷㄱㄷㄱㄷㄱ웨잇포미 샌프란시스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