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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을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부제: 난외로워서)
게시물ID : freeboard_1977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1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1/11/20 18:24:07
저는 친정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친구도 찐  죽마고우 하나라서

외로운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집 근방 편의점 사장님 아르바이트

하시는 아줌마들께 말도 잘걸고 싹싹하게 대하는 편이에요.

사장님 또왔네요 ㅎㅎ, 장사 잘되세요 ,  아이들 키우는게 쉽지 않네요 

긴급재난 지원금 나왔을 때   편의점 가자마자  지원금  나와서

사먹으러 왔어요.   이런식입니다.


저의 웃긴말에 빵터지시기도 하고... 우리동네 모 불고기집에

배달전화 걸어서 사모님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고

아이들보면 말걸고 인사만 합니다.

그냥 사람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갑질을 할 수가 없죠..외롭고 사람들이 좋으니까요.

아기아빠 친구 오는데 제 딸랑구가 아빠 애인이라고 주장하는

ㅋㅋㅋ 오랜친구가 오늘 고기 사들고 온다네요.

아기아빠가 제가 그 친구분이랑 열심히 대화하면 방에좀 들어가라

고 해요.  제가 방에서 놀면 남편몬과 그 친구는 엄청 웃고

좀 분위기가 이성과 말하는 분위기임

그건 딸랑구도 동감했음...

아아...뭔가 현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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