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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는 모르고 있다.
게시물ID : freeboard_1977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3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11/24 19:44:33
오늘 아들이 맞은편동 아파트 어무이집에서 밥먹고 왔다.

다시 아들을 데리고, 어무이댁에 된장찌개랑 나물을 가지러가니

속사포 랩으로 잔소리 하시는 어무이...

난 철판이므로, 대충 변명을 하면...

거짓말 하는 며느리라면서 잔소리

ㅋㅋㅋㅋ 어무이가 모르시는게 있는데

아이들은 할머니 반찬 두끼만 먹어도 다른거 달라 한다.


결국 모든 반찬과  과일은 내입에 들어간다.

아이들은 과자와 고기를 선호한다.

결국 열심히 만들어 며느리 먹이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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