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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몬의 세째타령
게시물ID : freeboard_1977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4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11/25 23:05:20
오늘 무리하게 많이 저녁을 먹고, 체해서 일곱번이나 토함...


방금온  남편몬 응가 싸다가  문열고 하는말

'당신,  임신아니가?'  무슨 태몽 같은걸 꿨다며

몇달전에도 세째타령을 함...

참고로 남편몬은 정관수술 거부중임...

지금 내가 사십대중반을 향하는 데

진짜 막내를 바라는 것 같음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많고

부성애가 엄청 나서  ㅡ ㅡ

아,세째 타령 지겹다.   이러다가 50에 늦둥이 가지면 참 대박이게5네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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