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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 성명서(퍼옴)
게시물ID : freeboard_1977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집미남
추천 : 3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11/26 17:19:35

 

 

■ 성명서
- 장관 부인의 표창장위조혐의는 구속수사, 총장 부인의 잔고증명위조혐의는 각하처분,
이게 윤석열 전 총장이 대선후보로 국민에게 그리 강조하는 ‘공정과 상식’인가?
- 경찰은 ‘윤석열검찰’이 덮은 김건희 사문서위조행사혐의 윤석열후보 말대로 예외없이 법적용하여 수사·송치하라!
340억 잔고증명서위조행사과 관련하여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은순은
이미 이 사건으로 기소되어 1심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어머니인 최은순이 딸인 김건희 몰래 김건희 회사의 감사 김예성에게
네번이나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김건희가 어머니인 최은순과 공모하여 자신의 회사 감사인 김예성에게
340억 잔고증명서 위조를 부탁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고 경험칙에도 부합한다고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검찰의 의정부지검은 MBC 보도 등 여론의 압박이 거세지자
2020.3. 최은순, 김예성만 기소하고 김건희는 각하 처분하여 면죄부를 줬습니다.
사세행에서는 2021.7.5. 김건희를 사문서(잔고증명서)위조행사 공범혐의로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수사대 1계4팀에서는 2021.8.30. 고발인 조사 이후
석달이 다 되도록 피의자 김건희에 대한 소환조사는 물론
공범인 최은순, 김예성에 대한 소환조사 조차 실시하지 않는 등 수사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이에 고발인단체 입장에서는 서울경찰청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할 예정임을 미리 밝히면서
김건희에 대한 조속한 소환조사를 포함하는 철저한 수사를
사법정의를 바라는 수많은 국민을 대신하여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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