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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째를 낳아야 하는걸까, 그외 외모는 중요치 않다.
게시물ID : freeboard_1978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0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1/11/29 10:33:05
가끔 모태솔로인 분들이 남자도 외모가 중요하다 하는데.
엄청난 비만이거나 좀 더러운 습관 안씻는다.

빼고는 일단 정이 들거나 사귀다가 본게임에
들어가면  게임 끝입니다.

다른 유전자(생긴게 커플이 다르다) 이면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나더군요.   지금도 경험하고 있는 유부징어입니다.

남편몬은 온몸은 털이요 생긴건 대장장이 같이 생겼는데
그런 외모에 첫눈에 반한 어리석은 자가 있으니 바로 저입니다.

남편몬은 내가 모태솔로인데 당신이 날꼬셨고 결혼하자했다.

14년째 말합니다.  허나, 이게 웃긴말인게

만난지 일주일만에 결혼하자고 서로 합의보고 ,

남편몬이 친구들에게 미리 결혼증인 서달라고 하고

시어무이께  저만난지 일주일만에  집사달라고 땡깡 부렸다 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저에게 청혼받았다고 말하고 다닙니다.

아무래도 본래 결혼의 의미가  아이둘 가지는게 소원이었나봅니다.

저보고 아이랑 안놀아준다며 주말마다 셋이서  돌아다니더군요.

평소에 애들은 친구불러 게임하고 노느라 엄마는 ㅠㅠ 흐흑

어찌됐든  요 근래 세째 이야기를 부쩍 하는 걸보니

저기 닮은 대장장이3가 필요한가봅니다.

자신의 꿈은 종자개량이라더니..

애들 둘다 젊닮아 팔다리가 길고 평균이상의 키에 피부는 하얗습니다.  그렇다고 예쁘게 생긴건 아니고 귀여운 아이의 외모 정도죠..


아, 조울증이라 초기에 아기를 가져도 그후 약만 바꿔먹음 됩니다.

그래도,  왜 아기아기 타령을 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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