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글에 이미 새 글을 쓸까요? 댓글로 그냥 쓸까요? 라고 물어보긴 했었습니다.
그 댓글을 쓴 시점에 이미 A4지 다섯장이 나왔습니다.
마냥 그것만 잡고 있을 순 없어서, 짬짬이 쓰는데. 벌써 A4지 열장입니다.
아직 본론 정리도 안 끝났고, 제가 쓰려고 생각한 분량의 절반에서 조금 넘긴 수준입니다.
근거자료도 아직 다 못 찾았고, 번역작업도 한참 남았습니다.
...이거 돌겠네요. 1부 2부 이런 식으로 분리해야 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