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감기기운 있는 알감자같은 우리 조카를 물핥빨한게 문제였나...!
하지만 대홍단 왕감자삘 아기는 참을 수 없지!!
진쟈귀엽습니다
기분좋을 때 안으면 사지를 파닥파닥합니다ㅠㅠㅠ
시야에 엄마가 안보이면 자신을 안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두번 확인한 후 으아아아!! 하시는 조카ㅠㅠㅠ
쨌든 칼칼하니까 누룽지를 끓였는데
국물만 쪽빨아먹고 먹기가 시른 것ㅋㅋㅋㅋ
물 많이 잡을 걸 그랬다....
딸롱쓰껀 물 많이 넣습니다 어흑흑
이색히도 감기 걸린 주제에 어제 목욕을 두시간 하셔서
콧구멍이가 일방향 기체통행금지가 되어벌임ㅠ
저도 출근 못하고 딸롱쓰도 병언 못가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