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라일롱 기독교 신자인 저 요즘 성경필사 하는데요
게시물ID : freeboard_1983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다사이다
추천 : 0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2/19 03:40:53
목표는 4복음 사도신경 필사 랄까 
초심자에게 많이들 추천하고 기독교 교리?가 스며들기에는 
딱이라길래 시작했거든요

마태복음 부터요

오늘 마태복음 4장을 쓰면서 18절 부터22절을 보는데

마4:18 <어부들을 부르시다(막 1:16-20; 눅 5:1-11)>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마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4: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4: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마4: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아니 예수님은 부모의 허락없이  남의집 귀한 아들을 어째서 
데리고 다니셨나.... 급 생각났고
예전에는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또는 예수님이 뭔가 있어보이고
포스가 느껴지면 따라갈수도 있지 했던것 같은데

이게 아이를 키워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 
무슨일을 할지도 모르고 고생할수도 있는데 부모와 가족들이 가만히 
냅뒀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 잡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좀 울컥했던데는  야고보랑 요한이 배와 아버지를 더려두고 
예수님이랑 떠나버린  구절이요 ㅠㅠㅠ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